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라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지난 100년의 기억,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표어처럼,

이를 함께 기르기 위해 시니어 순수 아마추어 연극단 ‘토티극단’에서 의사 안중근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일(수) 10:00~12:00, 배움실 402호에서 커뮤니티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릴 적, 무대 위의 배우라는 꿈을 안고 살았던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 한 번 그 꿈의 열정을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의 모임 주제가 주제인 만큼,

우선 항일운동의 시작,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일대기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토티극단에서 기획하고 있는 ‘의사 안중근’이라는 연극의 일부를 시연하였는데요.

잔잔한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이후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를 낭독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시연이 끝나고,

각자의 맡은 배역 소개부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연극을 시작한 이유까지 함께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여전히 꿈을 가지고 다시 도전하려는 모든 선생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언제나 그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토티극단]은 시니어 순수 아마추어 연극단으로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연극을 직접 기획하고 공연하여 사회참여활동을 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오니, 함께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입방법: 홈페이지-커뮤니티-커뮤니티 홍보-커뮤니티 검색 [토티극단]- 커뮤니티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