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이후로 접해본 적이 없는 자수교실이 있어서

참가하게된 행복했던 시간을 소개합니다

중년의 아줌마 동료들과의 시간일줄 알고 들어간 교실에서

청일점 아저씨 한분과 함께

매주 차분해지는, 예쁜 작품이 한개씩 생기는 그런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바라기같은 이쁜 미소와

늘 상냥한 설명... 밤 낮없는 "톡" 질문에도 그때그때 회신해 주시던 천정애선생님

모두모두 잘한다는 칭찬과 격려...

감사했읍니다

 

정말 열심으로 자수를 즐겼던 우리 자수반 동료들

모두 반가왔고요..

심화반이 준비되어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