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많은 것에 변화가 생겼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일상의 풍경이 되어버린 것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이다. 지금 시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다. 이제는 네이버 검색창보다 유튜브에서 자료를 찾는 것이 더 편할 때가 있다. 유튜브 속에 모든 세상이 녹아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가 유튜브이다. 이곳에는 여행, 음식, 자격증, 역사 등 너무도 다양한 정보가 있다. 

  본인은 유튜브를 통해서 아주 귀하고 유용한 체험을 했다. 그 내용은 금년 초에 사회복지사1급 시험이 있었다. 본인도 시험을 준비 중에 있었다. 그런데 8과목이나 되는 방대한 시험 범위를 제대로 학습하기에 너무 벅찼다. 그래서 유튜브를 뒤졌다. 그곳에 무려 8년치의 기출문제를 풀어주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처음에는 정상 속도로 들었다. 두번째는 1.2배속으로 듣고, 다음에는 1.5배 마지막에는 2배속으로 들었다. 그래도 그 말이 다 들리고 이해가 되었다. 책으로 보는 것보다 시청각 효과는 몇배나 크다. 그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 경험을 한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이용하라고 적극 추천을 하고 있다. 이제는 TV 대신 유튜브이다. 최근에는 영상기기도 저렴하고 구입도 쉬워 1인 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플랫폼과 크리에이터가 광고수익을 나눠가지며 1인미디어도 수익창출이 커지는 시대가 되었다. 파트너의 도움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본인도 지난해 우연한 기회가 있어 5분 정도의 짧은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했었다. 업체에서 촬영을 하고 업로드 하였기에 결과만을 보았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본 강의를 신청했다. 당시 수강자들 중에서 진짜 초보자부터 그 당시에도 유튜버인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이승진 강사는 모두를 아루르면서 수업이 끝나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본인도 가끔 강의를 하고 있지만 자신을 내려 놓고 수강생을 대하기는 쉽지않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제 나만의 콘텐츠를 준비중에 있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본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잊지 않기 위해 최소 주1회 정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관련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다. 만약 다시 본 과정이 개설 된다면 재 수강할 예정이다. 아래 자료를 보라. 너무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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