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2020년 고용노동부와 영등포구청에서 지원하는 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포함한 총 18개 참여기관과 참여자 76명이 연계되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사업의 이해와 활동 지원을 위해 한국직업상담협회와 연계하여 참여기관 담당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참여기관 담당자, 재참여자, 신규참여자를 구분하여 사회적거리 유지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총 4일에 걸쳐

사회공헌활동 지침 및 매뉴얼,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사례, 중년 이후의 진로직업 개발, 나의 성격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직무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이후 연계된 18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협의된 일정에 따라  

문화예술, 교육,연구,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