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2020년 고용노동부와 영등포구청에서 지원하는 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제공과 퇴직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 및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문 지식과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을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기관,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4월부터 참여기관 및 참여자 모집을 통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총 18개 참여기관과 참여자 76명이 연계되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6월부터 참여기관 18개소 담당자분들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코로나19발생현황에 따라 참여기관 운영이 재개되는 대로 참여자 활동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