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예상치 못한 퇴직을 했습니다.
다시 일을 찾고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50대 후반이란 나이도 나이지만
무역 분야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만으로도 뛰어넘을 수 없는 현실의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가장으로서  계속 일을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