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에 근무하다 정년퇴직하고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아내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서예도 배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 좋은데 너무 개인적인 영역에만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50플러스에서 자원봉사 같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