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바람을 피운 것을 들켰는데도 남편은 뻔뻔하게 변명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저를 폭행까지 했습니다.

같이 살고 싶지 않지만 혼자 살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혼도 못하고 있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