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주변 사람들과 다투거나 갈등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괜히 화가 나고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매사에 짜증이 납니다. 심지어 폭행으로 처벌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젊은 놈이 저를 밀고 사과도 없이 그냥 가기에 쫓아가서 한바탕 하고 왔습니다.

제가 대체 왜 이럴까요. 정신과를 찾아가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