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트레일 기반 희망선 사업. (주)라이프시맨틱스에서 스마트밴드 200대를 서대문구 주민들에게 무상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트레일 희망선 사업을 운영하는 이수빈 서대문50플러스센터장은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줄 스마트밴드를 흔쾌히 기증해준 라이프시맨틱스에 고마움을 전하며,

“솔비투르 암블란도(Solviture Ambulando)라는 라틴어는 일단 걸으면 해결된다는 뜻이다. 희망선 사업을 통한 걷기가 몸과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건강과 일자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희망선 활동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희망봉을 오르세요.

여러분이 먼저 행복해야 함께 참여하는 주민들이 즐거워집니다."

축사를 하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과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송승재 대표는 "걷기를 통해 건강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져 지역사회통합돌봄에 이바지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했습니다.

 

 

사회공헌 업무협약서에 사인한

이수빈 서대문50플러스센터 센터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왼쪽부터)

 

 

서대문구 주민을 대표해 제공받은 스마트밴드를 시착하는 구청장.

스마트밴드는 정기적인 걷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서대문구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스마트밴드와 연동한 앱을 통해 활동량을 기록하고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 기반 희망선 사업으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선발된 희망선 활동가들.

 

 

서대문시민기록서포터즈들이 함께 해 오늘 자리를 축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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