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목요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손님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는데요.

센터를 설렘으로 가득 차게 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1년 동안 함께 할 50+컨설턴트와 학습지원단 12분이었습니다.

 

 

 

환영의 의미로 꽃목걸이 ‘레이’를 준비했어요!

‘알로하~’라는 인사와 함께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꽃목걸이를 걸어드렸어요.

알로하는 하와이 말로 환영합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50+컨설턴트와 학습지원단에게 인사하는 이수빈 센터장

아직 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알로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센터장님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사업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마음열기!

 

△교육사업팀 한나 PM이 준비한 마음열기

바로바로 교육사업팀 한나PM이 준비한 훌라 깜짝 공연이 있었답니다laugh

공연 전에 오리엔테이션 이름을 ‘알로하’로 정한 이유부터 알로하의 의미를 설명하고

 

△훌라훌라~훌라훌라~

훌라로 어색한 분위기를 말랑말랑

 

 

컨설턴트와 학습지원단 모두 미소와 박수로 화답해주셨어요.

 
△다 함께 알로하~~♥

뭐니뭐니해도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

다 함께 알로하를 외치며 찰칵cheeky

 

△3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는 나!

말랑말랑한 분위기를 이어 세 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엄마라는 역할로 살다 이제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는 이야기부터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는데,

서대문 센터에서 꿈을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는 이야기 그리고 “미소 하나는 자신 있다”는 포부까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사업팀장님께서 학습지원단에게 바라는 점 몇 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첫 번째, 강의 준비는 30분 전까지 완료하기!

두 번째, 강의 전후 특이점 발견 시 바로 담당자에게 알리기!

가장 중요한 세 번째는 학습자에게 종이컵과 같은 1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기!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말까지 잊지 않으셨어요.

 

오늘 오리엔테이션 어떠셨는지 여쭤보니

“저는 꽃과 원예에 관심이 많은데, 센터에 들어오자마자 꽃과 식물로 가득 차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꽃으로 둘러싸인 서대문 센터가 참 마음에 듭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직원 모두 미소로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색있는 오리엔테이션이라 인상 깊었어요.”

지루하지 않아 정말 좋았다는 칭찬까지 받아 뿌듯하게 알로하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2019년이 기대됩니다. 3월 11일에 다시 만나요!wink

Mahalo!(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