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교실 2번째 시간~
드디어 각자의 재료를 배분합니다..
작은 꽃을 하나 만드는데도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실이 필요하네요~
 
강사님의 꼼꼼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도안을 가지고
하얀색 천에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잘 안나와요~
먹지는 꾹~~~ 있는 힘껏
눌러줘야 겨우 밑그림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각자.. 힘~~껏..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역시.. 우리선생님들 집중력이 대단하시죠??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수성펜으로 다시한번 밑그림을 완성하고..
꽃을 만들어봅니다..
 
어릴때 어렴풋이 해본듯한 느낌이 있으시다며..
처음해보시는 꽃모양도 쉽게 만들어지네요~
다들 자수틀을 가지고 꽃을 놓으시는 모습이.. 역시..
우아하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2시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ㅎㅎ
몇번의 스티치로.. 이렇게 깜찍한 꽃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시작한 자수수업인데.. 벌써 너무 예~뻐요~
 
50+공예교실 야생화손자수 수업은 매주 월요일 진행됩니다.
단순한 자수기법 배우기가 아닌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예쁜 작품까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