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합니다.

캠퍼스 곳곳을 오가며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는 나의 벗, 나의 동료가 50플러스 캠퍼스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라서, 동료의 이야기라서 더 와닿는 50+라이프스토리!

볼륨을 높이시고, 함께 해주세요.

캠퍼스에서 더 많은 서울의 50+가 꿈을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 김상애, 이강호, 정경희씨의 50+라이프
50+ [나눔]의 가능성을 열다!

 

나눔과 봉사 저와는 거리가 먼 삶이라 생각했어요.
오십플러스가 된 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알았죠
혼자라면 힘들었을 이 작은 꿈의 가능성을
함께 키워나가고 싶어요

* 김상애, 이강호, 정경희씨는 50+인생학교 2기 커뮤니티에서 사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유상모씨의 50+라이프
50+ [배움]의 가능성을 열다

 


젊었을 땐 놀이를 사치라고 느꼈어요.
오십플러스를 만나고
노는 것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죠
좋아하는 춤을 췄을 뿐인데
그것이 일이 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 유상모씨는 50+인생학교 1기를 마치고, 루덴스 협동조합에서 취미를 통한 일자리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김태영씨의 50+라이프
50+ [가족문화]의 가능성을 열다

 

 

 

엄마만 처음은 아니잖아요
아빠도 처음이니까
오십플러스가 된 후 처음인 아빠에게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시대의 아빠라는 자리가
의미있고 행복한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 김태영씨는 아빠학교협동조합 설립자로, 50+재단의 지원을 받아 건강한 가족문화의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배홍숙씨의 50+라이프
50+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다

 

 

여행은 일년에 몇 번 떠나는 거잖아요.
저는 오십플러스를 만나고 매일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얼마 전 도시민박을 창업했거든요
오십플러스 커리어모색학부 공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배홍숙씨는 50+캠퍼스 커리어모색학부 여행/관광 관련 강좌를 마치고, 현재 파주시에서 도시민박을 창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