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컴퓨터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통 (SNS) 수업 열기가 대단합니다.

지난 시간의 복습으로 프로필 사진 등록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선은 정면을 향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 등을 쓰지 않고, 본인 식별이 확실한 사진으로 선택한다.
  스마트폰으로의 소통은 간편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NS는 사회적인 관계망 구축이 용이하며, 공개된 공간의 사회활동이며 공개 가능, 무방한 것을 디지털화합니다.


 

재미있게 설명하시는 강사님께서 우리 50+ 세대가 암기하기 쉽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습니다.
       
1.我(나) - 나를 충분히 표시해서 상대방에게 인정받기 위함이다.
2. 가입하기 – 나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그룹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공동체를 찾아내는 KEY: 지역, 세대, 가업, 현업, 경력, 취미, 전공, 자격증, 종교
3. 연결하기.(페북 친구는 5,000명까지 가능)
4. 결성하기 – 나의 색깔과 나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를 만든다.

 

 

 

페이스북 그룹 만들기
1. 그룹 만들기- 페북 첫 화면을 열기
                      그룹 찾기
                      그룹 만들기(명칭 만들기)
                      멤버 초대하기(대화 상대)
                      글쓰기
                    *발기인 모집 - (창립멤버 모으기)
                                        - 협의하기 (명칭, 행동 요령 등)
2. 커뮤니케이션 공간 디자인하기
3. 프로필 – 멤버들의 프로필, 정보 챙기기
4. 성장 단계별 서비스를 설계한다.- 게스트를 위한 서비스
                                                   - 초보자를 위한 서비스
                                                   - 성장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 원로들을 위한 서비스
5. 리더십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6. 에티켓 정하기.
7. 이벤트 디자인하기. - 날짜와 시간, 주제를 가지고 기획한다.
8. 각 성장 단계를 지날 때마다 기념식 하기.
9. 소 그룹 관리하기.
 

    

 

쉬는 시간에 수강생들에게 강의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Q. 수강 후 도움이 많이 되셨는지요?
 A.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려서 걱정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방법으로 잘 활용하기에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Q. 어려움 은 무엇인지요?
A. 정보가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젊은이들도 요즘 아예 문 닫아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더라고요.
    
Q. 강의에 더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수강 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합니다. 겨우 알듯한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네요. 아쉽습니다.

 

우리 50+ 세대들은 아직도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후반기에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항상 뒤처지지 않는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사진: 모더레이터 김민형
정리: 기획홍보실 김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