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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경의선 숲길에서 동네 주민과 춤을

활동명(행사명) : 평화의 둥근 춤

■ 일시: 20195월211:00~15:00

■ 장소 : 중부캠퍼스 B1 몸짓교실, 공덕역 근처 경의선 숲길

참가자 : 중부캠퍼스 몸짓교실 (회원 14명), 공덕역 경의선 숲길(7명)

■ 주요내용

- 평화의 춤 추기 전에 시작을 MR(동작 제의식)로 하여 몸풀기

- 미리 신청곡 받아 춤 추기(평화의 춤, 살베, 빔밤붐, 만다라춤, Tzadik Katamar, MIsirlou))

- 공덕역 근처 경의선철도길에서 주민들과 춤추기 계획

■ 평가 및 향후 계획

- 춤 추기 전에 각자 MR 동작으로 몸을 푸니 움직임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어 바람직했다.

- 공덕역 근처 경의선 숲길에서 주민들과 춤추기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함께 춤추기

 

사진

중부캠퍼스 몸짓교실에서 평화의 춤을 춘 회원들은

경의선 숲길에 있는 쉼터로 가서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동네 꼬마친구가 관심을 보여 유화님이 손을 잡고 춤을 추었습니다.

참 귀여웠는데 그 모습이 등으로 가려져 아쉽네요.

나중에는 자리에 앉아 있던 주민분들도 손잡고 

최보결님이 만드신 평화의 춤을 추고 기차놀이로 마무리했답니다.

다 함께 어울어져 신나게 춤추느라 정작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제 친구가 같이 춤추고 싶다 했는데 함께 추니 신나고 감사해요"

같이 춤추고 난 뒤 주민들이 하신 말씀에 우리들이 더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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