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어와
신뢰가 되어야만 비로서 '사랑'이 되어
오래 참으며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그 힘으로 언제나 온유할 수 있고
그 온유함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게 하여
주위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이 선하지만은 않다.
배고픔을 떠나 삶의 질을 고려해 볼때
독이 되는 음식과 약이 되는 음식의 구분만으로도
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1000년전 무슬림들의 간절한 기도를 위해 나눠 마셨던 커피가
그들의 정신과 마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역사의 한 줄에서 '나'를 볼 수도 있기때문이다.